저는 롬앤빠라서 롬앤의 전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롬앤빠라기보단 사실 개코님빠라서 고시공부하면서 이런 거 소소하게 하나씩 구매하는 게 인생의 낙이거든요ㅠㅠ
나이 : 20대후반
피부타입 : 중건성 (여름에는 얼굴에 땀샘이 다 열림)
트러블 : 피부에 트러블은 없고 홍조가 있고 입술주변 색소침착 등 있음. 다크써클 심함
피부밝기(?) : 19호/밝은 21호 (골드 00, 땡 p-01, 디자이너리프트 3호)
영상에서 개코님이 바르시는 것처럼
볼한쪽에 꾹 밀착시킨 후 펴바르고 그래서 양이 과하게 쓰거나 그랬던 건 아닌 것 같습니당~~
첫번째 사진이 바르고 직 후, 자연광이구요 ~!
주로 많이 끼이는 코옆과 그 주변을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사실은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하관만 찍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실내에서 찍었는데, 보정은 없고 다만 실내에서 찍느라 b612 기본카메라로 촬영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제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바른 직후(7시30분) : 확실히 피부가 두껍게 느껴지거나 불편한 게 아니라 얇아서 피부 트러블이 없으신 분들께서 쓰시기 무난하신 것 같습니다. 보송보송한 타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머리카락 들러붙을 정도로 촉촉한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 유분이 올라오면 중건성이 제 얼굴에서도 광이 촤르르륵. 근데 여름에는 못쓸 것 같네요ㅠㅠ 이름처럼 광채라 피부가 굉장히 예쁘게 표현됩니다.
3~4시간경과 (11시) : 커버력이 없는 제품이고 톤 보정만 되는 거여서 그런지 지속력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무너지는 게 더럽게 무너지는 게 아니라 얼룩덜룩 해지는 게 아니라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수정화장 하기 좋게 변합니다. 얼굴에서 없어지더라도 골고루 좀 빠지는 편이라 수정화장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7시간경과 (2~3시) : 수정화장은 하지 않았고 아침에 발랐던 상태 그대로입니다. 점심은 아직 먹지 않은 상태이고 대신 아침부터 점심까지 1L 음료를 마시고 에어컨 계속 나오는 실내에서 앉아만 있었습니다.
수정화장을 안 해서 그런지 유분기가 올라왔고 피부에서 사라졌습니다 ! 평상시에도 쓰실 분들이라면 점심때 수정화장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세안을 해보니, 일부러 클렌징크림으로 1차 세안을 했는데 파운데이션보다 얇게 발라서인지 묻어나오는 양이 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친구 만나러 앞에 나갈 때? 짧은 시간 외출할 때에는 애용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수정화장시에도 유용하구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는 파운데이션 바르고 그 이후에 수정해야 할 땐 쿠션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근데 쿠션 외관이 뭔가 핑크핑크한 게 귀엽네요 ㅋㅋㅋ원래 막 삐이이잉꾸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롬앤 제품은 회색이랑 조화가 잘되서 들고다니기 예뻐요 !
퍼프도 추가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직 출시가 안되서 아쉽네요ㅠㅠ
또 아쉬운 점은, 제가 피부가 좀 밝은 편이라 그런지
기존 롬앤 파운데이션도 어두운 편이었는데 이것도 너무 피부와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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