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뮤트 톤이라 찐찐 가을 딥톤인 너무 진한 레드 브라운은 약간 부담스러워하는 편이에요. 자황 레드 이름도 무척 예쁘고, 벨벳 틴트처럼 스머징하기 좋은 질감이라 설명 그대로 피부가 환해 보이면서도 너무 쨍하진 않은 색이었습니다. 패키징도 사실 예전 롬앤 틴트는 그닥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특히 물광 올라오는 틴트들은 유광 패키징이라 더 별로...ㅠ) 이번 패키징은 진짜 구매 욕구 자극하는 최고의 콜라보가 아니었나 싶네요. 한복입고 화장해도 엄청 예쁠 듯 합니다.
(2020-11-05 18:13:3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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