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립밤 롬앤 립매터 각질부자가 쓰기 좋아요
by. 뷰티블로거 마이디
가을이라 그런지 각질부자가 되어 가고 있어요...;;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한 입술이 계절의 변화를 먼저 알려주고 있는데요!
요즘은 매트립이 유행이라 각질도 말끔히 정리하고
립스틱을 발라야지, 안그럼 대참사가 일어나버리는.....ㅜㅜ
덕분에 각종 립밤 종류는 섭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롬앤 립매터 같은 경우에는
올리브영립밤으로 립탑코트 형식인데요.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게 해주거나,
색상은 예쁜데, 유행이 지나 촌스러운 촉촉립스틱을
매트하게 바꿔줄 수 있고,
각질을 잠재워주는 용도로 바르기 괜찮더라고요.
디자인은 튜브형으로 되어 있고,
그레이와 핑크 컬러로 배색되어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휴대하기에도 괜찮고요
이렇게 사선으로 컷팅되어 있어서
입술에 편안한 각도로 바르기 괜찮답니다!
보통 립밤은 유분기가 많아서
촉촉한 느낌이 많이 드는 편인데,
롬앤 립매터 같은 경우에는
아보카도랑 야자시드, 망고버터 등이 들어 있어서
부드러운 보습감은 느낄 수 있으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요즘 트랜드에 맞게 메이크업을 해줄 수 있어요
잔주름이 많은 손바닥에 발라보니까
바르자 마자 바로 매끈 보송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건조한 맨입술에도 발라주었어요 ^^
요즘 세안하고 나면 입술이 엄청 건조해서 립밤부터 찾고는 하거든요.
집에 있을 때 입술이 넘 번들거리면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함께 먹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자국이 남아서 찝찝했었는데,
립매터는 보송하게 마무리가 되니까
컵에 많이 묻어나지 않아서 사용감도 편했어요
그리고 예쁜 매트립이지만
각질부자가 쓰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건조한 제품이 있잖아요.
그럴 때에도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롬앤 립매터를 발라주면
각질을 잠재울 수가 있어서
좀 더 보송하고 매끈하게 연출해줄 수 있답니다!
덕분에 건조하게 각질 부각되어서 안쓰던 매트립들도
모두 꺼내서 다 바르고 있어요 ㅋㅋㅋㅋ
립스틱만 발랐을 때는 휴지에 자국이 많이 묻어났었는데,
오른쪽 립매터를 바른 후의 모습을 보면
색감이나 유분기 같은 것들이 덜 묻어난 게 보이죠?
그래서 커피숍 가기 전에는 한번 더 덧발라주고 있어요 ㅎㅎㅎ
탑코트처럼 사용해주려고요!
그리고 너무 번들거려서 잘 안바르던 촉촉한 립스틱도
그 위에 이 제품을 발라주면
훨씬 더 매트한 느낌으로 연출해줄 수가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매트립 바른 후 그 위에
덧발라주는 용도로 사용해주는 게 가장 잘 맞더라고요
개인차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니
사용방법은 테스트해보고 맞는 용도로 쓰면 되겠죠!
출처 - 마이디 블로그
http://blog.naver.com/hbrjkc/2210929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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