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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에 확 띄게 달라진

용기 리뉴얼이 있었는데요!

기존 제품이 새는 경우가 있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고,

케이스 디자인도 컬러풀하게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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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롬앤 틴트는

이렇게 고유의 컬러에 맞춰서

 각자 다르게 만들어져

​쉽게 구별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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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 짧은 모를 지닌 사선 어플리케이터가

딱 적당량 바르기 좋게 양 조절을 해줘서

탱글탱글 유리알 광택을 더 예쁘게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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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생과일의

새콤달콤한 색감을 한껏 담은

​롬앤 탕후루 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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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똑 닮은 무르익은 색감도 예쁘고

촉촉 + 글로시한 발림성이

너무나 제 취향이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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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컬러들도 하나같이 예쁘지만

새로 나온 애플브라운과 리치코랄에 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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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착색!

기승전핑크가 아니라

각각의 틴트 본연의 컬러에 가깝게 착색되어

원래 푸시아 계열인 드래곤핑크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지나도 푸른 핑크기가 올라오지 않아요.

그럼 롬앤 쥬시래스팅틴트 전색상

입술 발색으로 보여드릴게요 :)

# 01 쥬시 오! (JUICY OH!)

상큼상큼 오렌지 과즙이

톡 터져나올 것 같은 쥬시오는

붉은 기가 거의 없는

리얼 오렌지 컬러예요 ㅎㅅㅎ

저는 입술색이 옅은 편이라

귤처럼 보일 정도로 노란빛이 강한데

입술색이 진한 분들은

좀 더 붉어보일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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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루비레드 (RUBY RED)

루비 자몽의 속살처럼 비비드한 다홍빛으로

얼굴이 환해 보이는 레드!

물먹레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여기 누우시면 됩니다 ㅋㅋㅋ

# 03 섬머 센트 (SUMMER SCENT)

수박의 시원달달한 컬러를 닮은

쥬이시한 핑크 레드!

그라데이션해서 바르면

좀 더 핑크핑크한 색감이고

진하게 풀립할수록 강렬한 레드빛이 올라와요.

# 04 드래곤 핑크 (DRAGON PINK)

용과처럼 유니크한 색감을 띤

강렬한 푸시아 컬러!

쿨톤 분들이 예쁘게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